일가족 3명 살해하고 범인은 자살

금요일 저녁 라이어슨 타운(Ryerson Township)에 위치한 주택에서 4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일요일 온타리오 경찰은 사건이 3명을 살해하고 범인은 자살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금요일 저녁 7시 30분경 경찰은 헌트빌에서 북쪽으로 50킬로미터에 위치한 주택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서 2명의 남성과 2명의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들에게 분명한 외상이 있었다고 밝혔고 또한 현장에서 총기도 회수했다.
 
경찰은 초기 발표에서 살인사건으로 보인다고 밝혔지만 일요일 수사발표를 통해 3명을 사살하고 자살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수사관은 2명의 여성과 1명의 남성이 다른 남성에게 살해당했고, 이들은 모두 그집에서 살고 있던 가족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신원과 그들의 관계를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