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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브라운, 보수당 당대표 경선 전격 사퇴

온주 보수당 당대표 경선에서 패트릭 브라운 전대표가 사퇴했다.
 
그는 4페이지짜리 성명을 온라인에 올리면서 자신의 경선참여가 자유당 정권을 무너뜨리고 정권교체를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분산시킨다고 판단하여 경선참여를 포기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남아있는 후보들에게 공공정책에 우선순위를 두어달라는 당부도 남겼다.
 
브라운 전대표의 사퇴로 인해 크리스틴 엘리엇, 캐롤라인 멀로니, 더그 포드, 그리고 타냐 그래닉 앨렌 4사람이 대표경선을 치루게 됐다.
 
보수당 임시 당대표 빅 페델리는 브라운의 사퇴에 대해 본인과 당을 위해 올바른 선택을 했다며 브라운에게 감사를 표했다.
 
보수당 당원들은 3월 2일부터 온라인 투표를 시작한다. 승자는 3월 10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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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7, 2018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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