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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보수당 당대표 선출 온라인 투표 시작, 다음주 목요일까지

온주 보수당 당대표를 선출하는 온라인 투표가 오늘 2일부터 6일까지 실시된다.
 
패트릭 브라운 전대표가 성추문으로 사임한 가운데 공석이된 대표를 뽑는 이번 선거에서 선출되는 당대표는 6월 7일 있을 주선거를 이끄는 수장이 된다.
 
보수당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세한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당대표로 선출되는 사람은 차기 수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 당대표를 놓고 겨루고 있는 후보는 전의원인 크리스틴 엘리엇과 변호사이자 사업가인 캐롤라인 멀로니, 전 토론토시의원 더그 포드, 사회운동가 타냐 그래닉 앨렌 이상 4사람이다.
 
보수당은 당초 오늘까지로 온라인 투표자 등록시한을 정했지만 이를 다음주 월요일 밤 11시 59분까지로 연장했다.
 
투표는 다음주 8일 목요일 마감되고 승자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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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2, 2018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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