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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 “발견된 차량, 김씨의 것 맞다”

금요일 오후 경찰은 헌트빌에서 발견된 차량이 실종된 유진 김씨의 차량이 맞다고 밝혔다.
 
38살의 김씨는 지난해 10월 2일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아무도 본 사람이 없었다.
 
차량을 발견한 OPP 알마퀸 하이랜드 경찰서는 차량이 김씨의 차량이고 그 안에는 시신이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누구의 시신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OPP 는 목요일 오후 3시30분경 로리에타운(Laurier Township)에서 버려진 차량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차량은 개인 소유지의 숲속에서 발견됐고 길은 숲속으로 난 내리막 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신의 상태나 사망한지 얼마나 되었는지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금요일 현재 경찰은 아직까지는 살인으로 의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다.
 
한편 김씨의 부모는 김씨의 시신을 확인하러 현장으로 향했지만 차량이 발견된 장소를 확인하지 못하고 집으로 귀가했다.
 
본보가 욕지역 경찰 담당형사인 로드릭 래미지(Detective Roderick Ramage)형사에게 확인한 바에 따르면 수사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아무도 현장에 접근할 수 없고 시신도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시신에 대한 부검이 조만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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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2, 2018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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