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욕대학 계약직 협상부결, 월요일부터 파업 예고

욕대학의 계약직 강사와 직원들이 학교측의 최종제안을 투표로 거부하면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CUPE3903은 금요일 오후 조합원 투표에서 최종안을 거부했고 월요일까지 합의에 도달하지 않으면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조합은 계약직 직원들의 고용이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합대표 줄리안 아렌드(Julian Arend)는 협상테이블로 돌아갈 의지가 있지만 현재로서는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대부분은 바로 파업에 들어가자고 합니다. 왜냐면 새로운 제안된 것과 제안되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화가 났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모두들 대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파업에 들어가면 욕대학은 월요일부터 휴교상태가 된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March 2, 2018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