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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물가지수 2.2%, 3년내 최고, 금리인상 예측

지난달 캐나다 인플레이션 지수가 2.2%로 올랐다. 이는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수치로 중앙은행의 이상적 적중치인 2%보다도 높은 것이다.
 
금요일 물가지수를 발표한 통계청은 2월달의 수치가 이전달의 1.7%에 비해 크게 오른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2월 이후로 2% 이상 오른 경우는 처음이다. 주로 휘발류 값의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플레이션 지수는 중앙은행의 금리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빠르게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분야별로는 휘발류 가격이 12.6%가 오르면서 가장 많이 올랐고 식대와 교통비 또한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크게 감소한 항목으로는 영상장비와 전자장비, 호텔비, 전기료 등이 더 저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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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24, 2018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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