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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그린홈 프로그램으로 온주 가정에 1억달러 책정

연방정부는 그린홈 개조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온타리오주 가정에 1억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연방환경부장관 캐서린 맥키나(Catherine McKenna)는 이번에 지급되는 연방예산으로 일자리가 창출되고 기후변화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캐서린 윈 온주 수상은 자신의 자유당 정부가 연방정부와 협력해 배기가스배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자랑하며 이 자금이 레노베이션을 하고 있는 토론토 가정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수당의 더그 포드 대표는 지난 당대표 선출과정에서 만약 당대표로 선출된다면 연방의 탄소세 도입과 온주의 배기가스 거래제의 도입을 반대해 싸울 것이라고 공약했었다.
 
하지만 맥키나장관은 보수당이 그랬다면 연방정부는 탄소세 징수를 주를 거치지 않고 연방정부가 바로 온주 주민들에게 부과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주는 배기가스 거래제를 통해 현재까지 24억달러의 수입을 거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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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4, 2018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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