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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공사중 에글링턴 인근 주차 $6 할인

토론토시는 에글링턴 지역에서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건축공사으로 인해 불편함과 매출감소를 겪고 있는 인근 사업체들을 위해 주차요금을 인하한다.
 
금요일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토론토 주차단속국이 에글링턴 애비뉴 제인 스트리트에서 돈밀 로드까지 200미터 주변에 주차하고 Green P 앱을 이용해 주차비를 결재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6씩 할인해주고 있다고 발표했다.
 
에글링턴 지역은 경전철 건설로 인해 5년이 넘도록 공사중이다. 따라서 인근 사업체들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이들 업체의 영업을 부양하기 위한 정책으로 내놓았다.
 
할인을 받으려면 주차앱에서 ‘discount’ 버튼을 누르고 “Crosstown” 이라는 할인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할인된 가격은 2시간 무료주차와 마찮가지 효과를 갖게 된다.
 
비슷한 정책이 킹 스트리에서도 실시된 바가 있다.
 
에글링턴 경전철은 2021년 완공될 예정이다. 마운트 데니스에서 케네디 역까지 총 15개 역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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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6, 2018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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