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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늘어나는 망명자 지원 위해 온주에 $11M 지원

연방정부는 미국에서 캐나다로 넘어오는 망명신청자들에 대처하기 위한 비용으로 온타리오를 비롯해 퀘벡과 마니토바에 5천만달러를 지원한다.
 
연장이민부장관 아흐메드 후센은 이것이 국경을 넘는 사람들에 대한 최종 금액이 아니라 이들이 각주에 거주하기 위해 즉시 필요한 주거비용에 해당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많은 망명자가 몰려드는 퀘벡은 3,600만달러를 지원받고 온주는 1,100만달러를 지원받는다. 마니토바는 3백만달러를 지원받는다.
 
하지만 각 주는 더 많은 금액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퀘벡은 1억 4천 6백만달러를 요청했고 토론토시는 6천 4백만달러를 요청했다.
 
후센장관은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와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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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2, 2018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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