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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여론조사, 온주 자유당 3위로 밀려나

새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그 포드의 보수당이 여전한 강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캐서린 윈의 자유당은 지지율이 3위로 떨어졌다.
 
메인스트리트 리서치가 2,534명의 온타리오주 유권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42.3%의 유권자가 보수당을 선택했고, 28.4%는 신민당, 221.1%는 자유당을 지지하겠다고 응답했다. 녹색당은 5.4%의 지지율을 얻었다.
 
메인스트리트가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신민당이 자유당을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민당은 지난 4월 30일 조사된 때보다 지지율이 7.1%나 올랐다. 반면에 자유당은 6.1%가 떨어졌고, 보수당은 2.6%가 떨어졌다. 녹색당은 1.4%가 올랐다.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토론토에서도 자유당의 고전은 이어지고 있다. 자유당은 30.3%를 얻어 36.1%를 얻은 보수당에 약 6포인트 차로 뒤쳐져 있다.
 
905 지역에서는 더 심해진다. 23.1%를 얻어 25%를 얻은 신민당에도 뒤쳐져 3위로 밀려났다. 반면에 보수당은 44.9%의 지지를 얻었다.
 
메인스트리트는 905지역은 보수당이 휩쓸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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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12, 2018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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