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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물류센터 오타와 설립, 1,000명 고용 효과 기대

아마존이 오타와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는 1,000명의 고용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아마존의 물류센터 건립계획은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2명의 연방의원을 통해 알려졌다.
 
연방의원 앤드류 레슬리(MP Andrew Leslie)는 CBC 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마존의 물류센터가 들어올 것이고 이는 약 1,000명을 고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몇개월간 아마존과 함께 노력해왔고 그 결실을 맺어 기쁩니다.”
 
오타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물류센터는 하이웨이 417상의 오타와시 동쪽 끝에 96에이커 대지에 1백만스케어피트 규모로 위치해 오타와에서 가장 큰 산업용 건물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와에 대한 접근성 뿐만 아니라 하이웨이 417을 이용해 몬트리올과의 접근성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오타와는 아마존의 제 2 본사를 유치하기 위해 참여했지만 최종 20위에 들지 못했다. 캐나다에서는 토론토가 유일하게 리스트에 포함됐다.
 
아마존은 세계에서 가장 큰 소매판매 회사이자 시장가치로는 US$787B 달러로 애플에 이어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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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7, 2018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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