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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여전히 강세, 보수당 2%차 바짝 뒤쫓아

새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신민당이 여전히 선두를 달리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수당이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메인스트리트가 5월 27일 1,682명을 대상으로 펼친 여론조사에 따르면 신민당은 39.3%의 지지를 얻어 선두를 달렸고, 보수당은 37.3%를 얻어 2 포인트 차로 그 뒤를 이었다.
 
자유당은 16%, 그리고 녹색당은 4.5%를 얻었다.
 
신민당의 지지율은 메인스트리트가 지난 5월 18일 실시한 여론조사보다 10 포인트나 올랐다. 반면에 보수당은 5 포인트가 빠졌다.
 
따라서 이번 선거의 관전포인트는 더그 포드 또는 안드레아 호워즈 중에 누가 향후 4년간 온타리오 정부를 이끌 것인가가 될 것이라고 메인스트리트 대표이사 퀴토 매기(Quito Maggi)는 밝혔다.
 
지난주 포럼리서치는 여론조사를 통해 신민당이 47%의 앞도적인 지지를 얻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온주 선거는 6월 7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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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9, 2018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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