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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이틀전 여론조사, 온주 보수당 거대정부 수립

온주 선거를 이틀 앞둔 상황에서 새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그 포드의 보수당이 거대정부를 이루며 승리할 것으로 예견됐다.
 
메인스트리트가 6월 3일과 4일 온타리오주 유권자 3,320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9%가 보수당에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34.3%는 안드레아 호워즈의 신민당에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20.2%는 자유당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5%는 녹색당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이번 투표는 더그 포드 대표의 동생 고 랍 포드 전 시장의 부인인 더그 포드와 그의 동생 랜디 포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지 하루가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실시됐다.
 
랍 포드의 미망인은 포드형제가 랍 포드의 재산을 잘못 관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그 포드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메인스트리트는 보수당이 GTA 를 포함해 6개 지역 중에 4개 지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밝히며 여론조사대로라면 거대정부를 수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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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6, 2018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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