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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랍 포드 전시장의 부인, 시숙 더그 포드에 소송 제기

전 토론토시장 고 랍 포드의 미망인이 온주 보수당 대표인 더그 포드와 그 형제를 상대로 1,500만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포드 형제들이 랍 포드의 재산을 잘못 관리했다는 주장이다.
 
소송은 지난주 금요일 미망인 레나타 포드와 그녀의 두 자녀를 대리해 온주 고등법원에 접수됐다.
 
소장에 따르면 더그 포드와 그의 동생 랜디 포드가 고 랍 포드의 일을 대리하면서 그 역량을 다하지 못해 배임했다는 것이다. 또한 그들의 아버지 더그 포드 시니어의 재산과 집안의 사업 데코사를 운영함에 있어서 그들이 배임했다는 주장이다.
 
그에 따라 원고인 레나타와 두자녀에게 각각 5백만달러의 손해배상과 법정비용으로 75만달러를 지불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레나타에 따르면 2014년 랍 포드가 사망하자 더그 포드가 찾아와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녀의 회사에 대한 지분을 변호사의 개입없이 그에게 팔 것을 제안했다. 그녀는 그 제안을 거절했고 또한 사망한 남편의 재산에 대한 모든 자료를 넘겨받은적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를 운영함에 있어서도 부주의하고 부적절하게 관리함으로써 회사의 가치를 하락시켰고 그로인해 그들의 부친의 부동산에서 자금을 끌어다 썼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더그 포드와 랜디 포드는 고액의 연봉과 보너스, 출장비, 자동자 경비 등 여러 이득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2007년 보고된 자산내역에 따르면 선대 더그 포드 시니어의 자산은 1,500만달러에서 2천만달러였지만 현재는 3백만달러에서 4백만달러만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은 향후 수익에서 랍 포드 가족을 배제시키기 위해 회사구조를 변경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하지만 월요일 더그 포드는 성명을 통해 제기된 모든 주장을 강력하게 부인하며 레나타가 온주 수상이 되려는 자신의 현재의 상황에 영향력을 행사해 돈을 받아내려 한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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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6, 2018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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