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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거위 10여마리 목잘린 사건 수사

토론토 경찰이 10여마리의 캐네디언 거위의 죽음을 수사한다.
 
월요일 오전 6시 20분경 하이웨이 400 근처 클레이슨 로드에서 14마리의 거위들이 폐사된 채로 발견됐다.
 
죽은 새중에 일부는 목이 잘려 있었고, 다른 것들은 날개와 다리가 잘려있기도 했다. 경찰은 일부 새들의 목이 부러져 있기도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이 다른 동물의 공격에 의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도 밝혔다.
 
따라서 토론토 경찰과 캐나다 야생동물보호국(Canadian Wildlife Enforcement Directorate)은 이 사건의 배경을 밝혀내기 위해 공조한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사건에 대해 정보를 가진 사람은 경찰 또는 익명의 제보전화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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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2, 2018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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