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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실종된 욕대학 학생, 나이아가라에서 시신으로 발견

지난달 토론토 애쉬브리지 베이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반지역 거주 여성의 시신이 나이아가라에서 발견됐다.
 
욕대학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30살 자비아 아프잘(Zabia Afzal)은 5월 10일 오전 9시 40분경 하이웨이 400과 메이저 맥킨지 드라이브 웨스트에서 실종됐다.
 
경찰은 그날 오전 토론토에서 그녀를 보았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후 경찰과 가족은 그녀의 행방을 찾기 위해 여러 곳을 찾아보았지만 발견되지 않았다.
 
6월 15일 오후 2시경 나이아가라 경찰은 욕지역 경찰에 해안에서 시신 한구를 발견했고 부검결과 아프잘의 시신임을 확인했다고 통보했다.
 
경찰은 아프잘의 죽음이 타살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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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9, 2018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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