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택 매매 10%하락, 가격은 1.3% 하락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6월 주택판매율이 지난해에 비해 10.7%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5년간 6월중 가장 낮은 수치로 기록됐다.
하지만 전체 판매량은 5월에 비해 4.1%가 증가했다.
협회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두달 연속 증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평균매매가는 지난해에 비해 1.3% 하락한 $496,000를 기록했고 광역토론토와 광역밴쿠버를 제외하면 $389,000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