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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오승환 콜로라도로 이적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투수 오승환을 콜로라도 루키스의 마이너리그 일루수인 차드 스팬베거와 외야수인 포레스트 월과 맞교환 한다고 발표했다.
 
오승환은 이번 시즌 동안 47 이닝을 던져 55개의 스트라이크를 잡아냈고, 4승 3패로 방어율 2.68을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동안 활동하고 있는 그는 41세이브를 기록하며 방어율 2.81을 기록했다. 토론토로 이적하기 전에는 세이트 루이스 카디날즈에서 2시즌을 뛰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매니저 존 깁슨은 “저는 그를 사랑합니다. 그는 우리에게 놀라운 일을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오승환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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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26, 2018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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