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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TTC 2시간내 무료 재탑승제 적용

앞으로 TTC 승객은 2시간 동안에는 도시 곳곳에서 일을 보고 추가 요금을 내지 않고도 전차, 지하철 또는 버스를 재탑승 할 수 있게 된다.
 
지난 11월 TTC 이사회에서 승인된 시간기반요금제가 8월 26일부터 적용된다.
 
시간기반요금제는 PRESTO 카드 사용자들만 이용할 수 있으며, 탑승자들이 2시간내 장소를 불문하고 요금을 다시 지불하지 않고 TTC에 재탑승 할 수 있게 해준다.
 
2018년 남은 기간 동안 1,11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며 앞으로 연간 2,10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존 토리 시장은 이스트 요크 타운 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러한 변화가 TTC를 “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이 얼마나 사람들이 쇼핑을 하고 심부름을 하고, 아이들을 데리러 가는 데 도움이 될지 생각해 보세요” 라고 토리 시장은 말했다.
 
“이는 사람들에게 융통성을 줍니다. 이는 그들에게 선택의 여지를 줍니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추가비용 없이 선택의 여지를 줍니다. 사람들에게도 좋겠지만 비즈니스에도 좋을 것입니다.”
 
환승을 유효하게 하기 위해 승객들은 PRESTO 카드를 지하철 역에 들어가거나 버스나 전차에 탑승할 때마다 탭해야 한다.
 
PRESTO 카드는 토론토 전역에 모든 전차, 버스와 지하철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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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14, 2018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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