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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너에서 주택 폭발, 1명 사망 1명 부상

키치너에서 주택이 폭발하면서 한명이 사망하고 한명이 큰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상자는 응급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폭발은 수요일 오전 8시 10분경 스프루스데일 크레센트에 위치한 주택에서 발생했고 양옆의 두 주택도 크게 파손됐다.
 
키치너 소방국장 존 리힐(Jon Rehill)은 약 32명의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으며 현시점에서 더이상의 위협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주 소방수사관이 현장에 출동해 폭발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현장의 백야드에서 발견됐고 개 한마리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폭발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폭발에 놀란 주민들이 대피했고 만약을 대비해 일대 가스와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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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22, 2018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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