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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젯, 수익증대 위해 퀘벡시-몬트리올 노선 폐쇄

웨스트젯 항공사는 기대에 못미치는 수요로 인해 몬트리올과 퀘벡시 사이에 운항하는 비행기 노선을 없애겠다고 발표했다.
 
캘거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웨스트젯 항공사는 퀘벡주에서 가장 큰 두 도시간에 운항되는 비행노선을 1년이상 운행해 본 결과 이같은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노선은 10월 28일 중단된다. 이날 이후로 예약된 승객들은 비행을 취소하거나 토론토를 경유해서 가는 것으로 다시 예약해야 한다.
 
현재 토론토에서 퀘벡시로 하루 3회 운항되는 편과 토론토에서 몬트리올로 하루에 14회 운항되는 노선은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퀘벡시와 캘거리 간 운행되는 노선의 운명은 내년 여름에 결정될 예정이라고 항공사 대변인은 밝혔다.
 
대변인은 비용을 줄이고 수익을 높이기 위해 6%의 노선을 줄이고 있다고 덧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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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23, 2018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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