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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하이드로원 이사장에 전 CIBC 부회장 통 우즈 임명

온주 최대 공사기업 중에 하나인 하이드로원의 새 이사장으로 전 CIBC 부회장인 톰 우즈가 지명됐다.

우즈는 8월 14일부터 임시 이사장으로 일을 맡아오고 있었다.

하이드로원의 임원들은 온주 보수당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압력을 받고 대거 사퇴하였다.

기존 14명인 이사들 중 10명이 새로 교체되었다. 우즈는 그중에 한명으로 영구직 이사장의 직책에 오르게 된 것이다.

우즈는 CIBC 에서 대표재무이사, 최고위험관리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었다.

하이드로원은 또한 임시 재무이사에 크리스 로페즈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 THE CANADIAN PRESS/Jacques Boissi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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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7, 2018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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