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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네디언 우주비행사 6개월 임무 띠고 우주로

캐나다 항공우주국(Canadian Space Agency)은 우주비행사 데이빗 생-자크(David Saint-Jacques)가 6개월의 임무로 띠고 오는 12월 3일 국제우주정거장으로 향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2주나 앞당겨진 것이다. 우주국은 시기가 앞당겨진 것에 대해 과학업무 유지보수를 돕고 우주정거장의 시급한 운영상의 문제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10월 11일 카자흐스탄에서 발사된 소유즈 우주선이 추락하면서 우주비행사의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러시아우주국은 사고에 대해 센서결함으로 결론지었다.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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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1, 2018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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