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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GTA 주택매매 3.5% 증가

지난 10월 토론토 주택시장이 1년전에 비해 다소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도 상승했는데 이는 콘도시장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부동산협회(Toronto Real Estate Board)는 2018년 10월 주택매매 건수가 7,492채를 기록하면서 지난해에 비해 6% 상승했고, 평균 거래가는 $807,340 로 3.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10월달 토론토지역의 단독주택 거래 평균가는 131만달러였고, GTA 평균가격은 $914,179를 기록했다.

토론토 콘도 가격은 평균 $603,153를 기록해 8.6%가 올랐고, GTA내 나머지 지역은 5.0%가 올라 평균 $461,013 를 기록했다.

10월중 새로 시장에 나온 물건은 14,431건으로 지난해에 비해서는 2.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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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9, 2018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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