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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폭파위협 기승, 킹 지하철역 대피

연말이 되면서 곳곳에서 폭파위협이 접수되고 있다. 토론토 경찰은 여러지역에서 신고된 폭탄위협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중 한 곳은 다운타운 킹 지하철역으로 승객들이 대피했다.

토론토 경찰 데이빗 홉킨슨 경관은 폭발물 신고는 경찰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고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홉킨슨 경관에 따르면 킹 지하철역에 대한 위협은 오후 3시 30분경 해제되었다. 위협에 대한 수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

위협은 지하철역 인근에 대한 것이었고 TTC 측은 즉각 승객들을 대피시켰다.

홉킨슨 경관은 폭발위협이 오전 11시부터 시작되었고 토론토 여러 지역이 그 대상이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곳들이 목표였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다운타운 중심부의 여러 곳이었습니다.”

지하철 라인 1은 킹 지하철역에서 대피가 있은 후 한동안 폐쇄되었다.

폭발물 위협은 토론토만이 아니었다. 위니펙, 캘거리, 오타와, 밴쿠버를 포함하여 미국의 여러 도시들이 위협을 받았다.

욕지역 경찰은 여러 사업체들이 이메일을 통해 비트코인을 지불하지 않으면 폭파시키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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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December 13, 2018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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