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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단체표창, 고희철 지용학위원 의장표창 수상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 사진 상)는 그동안의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정부로부터 우수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토론토협의회 고희철위원과 몬트리올지회 지용학위원이 각각 의장표창(대통령)을 받는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는 평화마라톤, 청소년 통일 축제, 온주 의사당 평창올림픽기 게양식 및 축제, 청소년 통일 골든벨 등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캐나다 동포사회와 주류사회에 대한민국을 알리고 국위를 선양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평화통일 강연회(김동석 미주참여센타 이사), 통일 아카데미(정진호 평양과기대 설립부총장)를 개최해 동포사회 통일 공감대 형성하였고, 정세현 전통일부장관을 초청해 캐나다와 미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는 북미강연회를 기획하고 주관해 급변하는 남북한 통일 현황을 북미지역 동포에게 전달하는데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고희철위원(사진 하좌)은 4년간 민주평통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봉사정신을 발휘하였다. 또한 한인회 이사, 한카노인회 이사, 수방사전우회 회장 등 다양한 동포사회 단체에서 봉사하여 왔다.

지용학위원(사진 하우)은 5년간 민주평통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가운데 뉴브론스윅에 거주하며 각종 행사를 주최해 동부지역 동포사회의 화합을 이루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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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4, 2019

Filled Under: Communit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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