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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오샤와 공장 폐쇄로 온주 GDP 40억달러 감소

새로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샤와 GM 공장이 폐쇄되면서 온타리오 고용시장에 14,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그에 따른 경제지표는 40억달러가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Quantitative Economic Decisions Inc. 의 대표 로빈 소머빌(Robin Somerville)은 오샤와 공장이 문을 닫으면서 당장에 4,400명의 일자리가 없어지지만 향후 5년간 평균 6,300개의 일자리가 없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2025년까지 14,0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온주 GDP 는 40억달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결과 공장 폐쇄로 약해진 온주의 경제는 결국 다른 주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나타났다.

주정부의 매출은 2020년에 3억 3천만달러까지 떨어지고, 2030년에는 5억달러가 하락할 것으로 산정됐다. 연방정부는 한해 5억 2천만달러가 하락한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GM 은 전기차와 자율운행 자동차에 중점을 두면서 공장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오샤와 공장은 2017년 159,000대의 차량을 생산했고 이는 캐나다 GDP의 6억 8천만달러에 해당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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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12, 2019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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