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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선생이 학생 유인 성폭행

토론토 교사가 15세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2006년부터 토론토 카톨릭교육청 소속으로 학생들을 가르친 36살 브라이언 로스(Brian Ross)는 2017년 3월 피해 여학생을 만났다. 그는 ‘학교 문제’를 이유로 상의하자며 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그는 대화하던 중에 학생을 성폭행했다.

로스는 2006년 9월 1일부터 2016년 8월 31일까지 마샬 맥루한 카톨릭고등학교(Marshall McLuhan Catholic Secondary School)에서 근무했고, 2016년 9월부터는 세네터 오코너고등학교(enator O’Connor College School)에서 근무했다.

로스는 학교 운동부 감독을 맡기도 했다.

그는 현재 한건의 성폭행과 한건의 성적 간섭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또 다른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제보할 정보가 있는 사람은 416-808-2922 또는 익명의 제보전화 416-222-TIPS (8477)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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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12, 2019

Filled Under: G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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