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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7천개 감소, 실업률은 5.8% 유지

금요일 통계청은 지난달 일자리 시장에서 7,2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첫 두달 동안 크게 늘어난 고용시장 이후 보인 약세였다.

하지만 실업률은 그 전달과 같은 5.8%를 유지했다.

지난 1월에는 66,800개, 2월에는 55,9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올해 캐나다 고용시장은 왕성한 출발을 보였다.

통계청은 지난달 민간부문에서 17,3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반면, 공공부문에서는 4,2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고, 자영업 일자리도 6천개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평균임금은 지난해 3월에 비해 2.4%가 증가했고 이는 지난 2월의 2.3% 보다 소폭 오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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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6, 2019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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