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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기준금리 1.75로 동결

캐나다 중앙은행은 30일 세계 경제의 약세에 따라 캐나다 금리를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기준금리는 1.75%를 유지하게 됐다. 이로서 1년이 넘게 금리는 변동없이 유지되고 있다.

중앙은행장 스티븐 폴로즈는 캐나다 경제의 탄력성이 계속되는 세계 무역 경쟁과 불확실성 속에 더 크게 시험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은행은 국제 경제가 올 여름부터 나빠지기 시직했고, 캐나다 또한 그 영향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앙은행은 국내에서 고용이 늘어나고 있고, 일부 분야에서는 급여가 높아지는가 하면, 주택시장도 활발하게 커지는 등, 여러분야에서 경제가 나아지고 있다는 신호가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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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30, 2019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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