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남자친구에게 찔린 3살배기 소년 사망
엄마의 남자친구에게 여러차례 찔려 중태에 빠진 3살배기 아이가 사건 발생 이틀 후인 금요일 결국 사망했다.
헌터 해이즈 스트레이트-스미스는 30일 수요일 저녁 자신의 침대에서 잠을 자다 변을 당했다.
소년이 엄마 클라리스 스미스와 지난 6개월간 사귀다 헤어지다를 반복한 다니엘 젠센(Daniel Jensen, 33)은 클라리스와 다툰 후 어린 헌터에게 화풀이를 했다.
여러차례 칼에 찔린 헌터는 뇌손상을 입어 위니펙 헬스사이언스센터에서 생명유지장치로 생명을 이어나갔다.
금요일 가족들은 헌터에게 연결된 생명유지를 제거하는데 동의하면서 어린 소년은 사망하였다.
피의자 젠센은 살해시도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