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고발 유튜브 동영상으로 현직 교사 체포

남 캘리포니아의 한 교사가 예전 학생이 녹화한 유투브 비디오로 인해 성추행 행위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 사건은 1월 17일에 현재 28세된 제이미(Jamie)가 12살이던 여학생 시절 당시 농구 초치였던 Andrea Cardosa 에게 당한 성추행 사실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문제의 유튜브 동영상에는 피해자인 제이미가 가해자인 카르도사 선생에게 당시 성추행 사실에 대해 대화하는 내용이다. 문제의 동영상은 Alhambra Unified School District 로 보내젔고 감독관이 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한 날에 Cardosa는 사직했다고 한다.
 
피해자의 변호사에 의하면 피해인 제이미가 성추행 가해자 카사도르가 아직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자 이런 유튜브에 올리는 결정을 했다고 한다.
 
이 사건을 일으킨 유튜브 비디오는 백만이 넘는 사람들이 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