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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보로 호텔 살인사건 용의자로 피해자 아버지 체포

본보에서 어제 보도한 스카보로 하워드 존스 호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은 사망한 6살 소녀 이반젤린 아도테이(Evangeline Adotey) 의 아버지 제이슨 아도테이(Jason Adotey, 35세) 를 체포하여 제 1급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Jason Adotey2
 
또한 제이슨은 같은 호텔 방 있던 또 다른 두명의 소년에 대한 살인 미수 혐의로도 기소되었다. 놀라움을 자아내는 부분은 범인으로 지목된 제이슨이 살해당안 이반젤린을 포함한 4명의 아이들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이다. 이반젤린은 Beverly Glen Public School에 다니는 6살의 학생이었다.
 
경찰이 하워드 존스 호텔로부터 약1 킬로미터 떨어진 이반젤린 가족의 집에서 신고를 받은 후 사건 현장인 호텔방에 도착 했을 때는 이반젠린과 두 아이들이 고통속에 괴로워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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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6,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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