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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살아있는 탄저균 캐나다와 한국에 보내졌다” 발표

미 국방부는 실수로 살아있는 탄저균(anthrax)이 캐나다와 미국 워싱턴주의 연구실로 보내졌다고 발표했다.
 
국방부 대변인 스티브 워렌 대령(Col. Steve Warren)은 캐나다와 워싱턴주 당국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워렌은 이 탄저균이 유타의 생화학 병기 실험소(Dugway Proving Ground)에서 보내진 심플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탄저균은 연구를 위해 미국의 실험실로 보내지기 전에는 활성화 되지 않아야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균은 한국과 오스트리아에도 보내진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펜다곤과 질병통제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가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웨렌은 대중의 위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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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힐, 30곳 턴 17세 강도단 3명 체포, 4명 수배

June 2, 2015 • GTA, News, Old Headline:

욕지역 경찰은 리치몬드 힐에서 30여 곳의 상가와 자동차를 침입해 들어가 물건을 훔친 17세 소년들을 체포했다.   그들은 3월부터 5월까지 리치몬드 힐 오크리지(Oak Ridges) 인근에서 17대의 차량과 13곳의 사업체에 들어가

간이식 11세 위니펙 소녀 ‘수술 성공’ 회복중

June 2, 2015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토론토에서 이식 수술을 한 위니펙 소녀가 수술을 마치고 회복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의 엄마가 딸의 간이식을 위해 공개적으로 기증자를 찾아 호소한 후에 적합한 기증자가 나타나 급속히 수술이 진행됐다.  

퀘벡주 흡연자들 대형 담배회사들 상대로 “150억달러 소송 승소”

June 1, 2015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캐나다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의 소송판결 내려졌다. 퀘벡 법원은 세 대형 담배회사에게 흡연자들에게 150억달러를 지불하도록 판결했다.   “이 3개 회사는 50년간 그들의 소비자들에게 거짓말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스카보로 쇼핑몰서 남성 총맞아 사망

June 1, 2015 • GTA, News, Old Headline:

월요일 오후 스카보로 쇼핑몰안 이발소 앞에서 총격이 발생해 남성 한명이 숨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찾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오후 2시경 마캄 로드 근처 로렌스 애비뉴에 위치한 상가 앞에서 발생했다.  

블루어역에서 달리는 열차에 승객밀친 남성 기소 ‘피해자 중태’

June 1, 2015 • GTA, News, Old Headline:

일요일 블루어 전철역에서 떠나는 열차에 사람을 떠민 48세 남성이 가중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는 블루어 댄포스 라인에서 동쪽 방향 플랫폼에서 의식을 잃을 채로 누워있었다. 오후 4시경 경찰과 응급구조대가

뉴마켓에서 3일간 출몰한 ‘흑색곰’, 사살

June 1, 2015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뉴마켓의 주택가에 출현했던 흑색곰(black bear)이 월요일 아침 욕지역 경찰이 쏜 총에 사살됐다. 경찰은 주 동물전문가가 올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곰은 나무에서 내려와 백야드로 갔고 경찰들은 곰을

초등학교 교사, 오늘부터 부분파업 강도 높여

June 1, 2015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온타리오 초등학교 교사들은 오늘 월요일부터 부분파업의 강도를 높인다. 그들은 단체협약(collective agreements)이 없은지 9개월에 접어들었다.   온타리오 초등학교 교사연합(Elementary Teachers’ Federation of Ontario)은 지난달

노스욕에서 차량 한대, 공중 날라 상업매장으로 곤두박질

June 1, 2015 • GTA, News, Old Headline:

일요일 오후 노스욕에서 차량 한대가 공중에서 날라 상업매장을 덥치며 운전자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갔다.   사고는 오후 12시 30분경 레슬리 스트리트와 욕밀 로드에서 발생했다.   현장 감시카메라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 후원의 밤 성황 “유태인 3세대에 이룬 일, 한인 1세대만에 이뤄”

June 1, 2015 • Community, Headline, News, Old Headline:

지난 금요일 저녁 6시 토론토 다운타운 알바니 클럽(Albany Club)에서는 한인 유일의 연방 정치인인 연아 마틴 상원의원(한국명 김연아)에 대한 “감사 및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게리 굿이어

호수에 빠진 딸 구하려 뛰어든 아빠 숨져

May 31, 2015 •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토요일 브램튼 호수에서 딸을 구하려고 호수에 뛰어든 남성의 시신이 수습됐다.   오전 11시 20분경 프로페서 레이크(Professor’s Lake)에서 의료 지원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그곳에서 40대 아버지는 10살과 5살

러블러스 브랜드 프레지던트 초이스 제품 대량 “리콜” 사태

May 31, 2015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러블러스의 브랜드 프레지던트 초이스의 휴머스 제품에 독성 함유 위험으로 리콜 조치된 제품이 10여개 이상 늘어났다.   회사는 해당 제품들이 독성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먹으면 안된다고 발표했다.  

뉴마켓 가정집에 흑색곰 출현, 일대 주민 비상

May 31, 2015 • GTA, News, Old Headline:

일요일 아침 뉴마켓 가정의 백야드에 흑색곰이 나타나 주민들을 긴장시켰다.   경찰에 의하면 일요일 아침 레슬리 스트리트와 데이비스 드라이브의 주택에서 곰이 목격됐다.   하지만 경찰이 즉각 출동해 인근을

전 교육부 차관, 아동 포르노 관련 혐의 유죄 ‘징역 3년’

May 31, 2015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온타리오 법정은 온타리오 최고 교육자가 사람들에게 성적인 스릴을 맛보기 위해 자녀들에게 가학적 성폭력을 가하도록 온라인에서 조장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판사는 온타리오와 마니토바에서 교육부 차관을

캐나다 경제, 1분기 0.6% 마이너스 성장

May 29, 2015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캐나다 통계청은 금요일 캐나다의 1분기 경제가 극제 저유가 사태로 인해 0.6% 수축한 것으로 발표했다.   톰슨 로이터에 의하면 경제학자들은 올 첫분기에 0.3%의 성장을 전망했었다.   통계청은 2011년 4분기 이후로

스티븐 하퍼 총리의 정치적 동반자 “피터 맥케이 법무장관” 정치은퇴 선언

May 29, 2015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연방법무장관 피터 맥케이(Peter MacKay) 장관이 금요일 20년 가까운 정치인의 삶에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맥케이 장관은 스티븐 하퍼 총리와 함께 현대화된 보수당을 만들었다. 맥케이의 사임은 올가을 대선을 앞두고 있는

락 가수 엄마와 23개월 아들 비행기에서 쫓아낸 항공사 논란

May 28, 2015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캐나다 유명 락밴드 “Walk Off The Earth”의 멤버인 사라 블랙우드(Sarah Blackwood)가 그녀의 23개월된 아들이 크게 울어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비행기에서 내려야 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임신 7개월인 블랙우드는

다카타 자동차 “에어백 150만대 리콜”, 사상 최대 규모

May 28, 2015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일본 다카타사(Japan’s Takata Corp.)에서 제작된 에어백이 전세계적으로 리콜됐다. 캐나다에서만 150만대의 차량이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부(Transport Canada)에 따르면 다카타는 지난주 미국에서 3,380만대의 차량에

“교사복귀법안” 의회 통과, 하지만 거친 풍랑 예고

May 28, 2015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학생들의 학기(school year)가 완료될 수 있도록 교사들이게 더이상의 파업을 허락하지 않는 교실복귀법안(back-to-work legislation)이 목요일 의회에서 통과 됐다. 하지만 새 법안으로도 가을학기에 벌어질 더욱 거센 풍랑은 잠재울 수

여성 생리대 ‘탐폰’, 7월 1일부로 GST 면세 적용

May 28, 2015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여성용 생리대의 일종인 탐폰(Tampons)에 대한 GST 가 7월 1일 기준으로 없어진다.   오늘 하원은 만장일치로 이달 초 신민당이 발의한 ‘탐폰 택스 면세 법안”을 통과시켰다. 보수당 여성의원들은 이 법안을 통과시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