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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 소변 봤다고 저수지 비운 포틀랜드시

포트랜드시는 수요일에 누군가 저수지에 소변을 봐서 또 다시 수천만 갤런의 물을 버릴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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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포트랜드는 750만 갤런의 물을 버린 적이 있다.
 
포트랜드 저수지는 시민들이 직접 사용할 물이 정화되고 저장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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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관리국장 데이빗 샤프(David Shaff)는 “소변 자체는 위험이 별로 없지만 일부러 더럽혀진 물을 고객들에게 보낼수 없고 고객들도 그런 물을 마시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물을 버린다 해도 사람들에게 보내질 물은 충분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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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사건은 오후 1시 전에 일어났다. 수도국은 감시 카메라로 19세 청년이 저수지에서 소변을 보는 것을 발견했으며 그 사람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Friends of the Reservoirs 그룹의 공동 창설자 플로이 존스(Floy Jones)는 “저수지의 물을 버리기로 한 결정은 엄청난 낭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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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 현대미술작가 초대전 개막

April 17, 2014 • Community, News:

“Preview Art Fair 2014” 개최   토론토미술작가회(회장 양광수)와 미술정보지 월간 전시가이드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캐나다 현대미술작가 초대전 Preview Art Fair 2014”의 개막식 행사가 15일(화) 오후 7시에 100여 명의 작가와

“엄마 사랑해”- 세계를 울린 마지막 문자 메시지

April 17, 2014 • Headline, News, Old Headline, World:

고교생들이 남긴 안타까운 메시지 “엄마 내가말못할까봐 보내놓는다 사랑한다” 연극부 카톡 “잘못한 거 있으면 용서해줘”     16일 침몰한 세월호에 타고 있던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2학년 신모군이 침몰 직전

미국 초저금리 유지

April 17, 2014 • News, World:

초저금리 기조 상당기간 유지 최근 경제회복세 부진은 날씨로 인한 일시현상     16일(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자넷 옐런 의장은 “미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지만 상당기간 초저금리를 유지할

무허가 운전 교습소 강사 적발

April 17, 2014 • Canada, News:

온주 운전 교습소 강사들이 부적절인 행동으로 인해 자격증을 박탈 당하였다. 문제의 강사들은 학생들에게 술 또는 담배를 팔거나 레슨 중 스트립 클럽을 가게했고 드라이버 교육 인증서를 판매 하기도 했다. 그러나 온주

토론토 골프장 이번 주말 일제히 개장

April 17, 2014 • GTA, News: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골프 애호가들에게는 황금 골프 시즌이 돌아왔다. 토론토의 5개 골프 코스가 이번 주말부터 시즌 개장한다.   높은 수준으로 상을 받은 이들 골프장은 긴 겨울 후에 골퍼들이 밖으로 돌아오도록

아이들에게 점안액을 먹인 데이케어 운영자

April 17, 2014 • Canada, News, Old Headline:

8명의 어린이와 어른 한 명에게 점안액을 먹인 키치너 온타리온 데이케어 여성이 유죄를 선고 받았다. 크리스틴 알렌(32, Christine Allen)은 징역 6년을 선고 받았다. 피해자들은 모든 키치너나 궬프에 거주하고 있다. 알렌은

전기 요금 5월 1일부터 인상

April 17, 2014 •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온주의 피크 시간 대의 전기 요금이 오는 5월 1일부터 가파르게 오를 예정이다. 전기 요금은 0.6 센트/kwh 에서 13.5 센트로 바뀔 예정이다.  피크 시간은  평일 아침 11시부터 저녁 5시까지이다. 오프 피크와 미드

중앙은행 기준금리 1% 금리

April 17, 2014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당분간 1% 기준금리 유지 엇갈리는 경제전망 반영     캐나다 중앙은행이 글로벌 경제의 회복에 힘입어 국내 경제도 회복될 것으로 보지만 완전하게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중은은 1/4분기

캐나다 우크라이나에 전투기 보낸다

April 17, 2014 • Canada, News, Old Headline:

스티븐 하퍼 수상은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위기 상황에 대응해 캐나다에서 CF-18제트 전투기 6대를 나토 공군에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트기와 지상 지원팀은 폴랜드에 주둔할 것이다.   더불어 군은 브루셀에

캐슬린 윈, 팀 후닥에 손해배상 소송

April 17, 2014 • Canada, Headline, News:

명예훼손 손해비상 소송 원고: 캐슬린 윈 온주 수상 피고: 팀 후닥 온주 보수당 당수, 리사 맥레오드 의원 소송금액: 2백만 달러     캐슬린 윈 온주 수상이 팀 후닥 온주 보수당 당수와 리사 맥레오드 의원을 상대로 2백만

온타리오 어린이 필수 백신 3종 추가

April 17, 2014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온타리오의 어린이들은 이제 9월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백일해와 수두, 뇌척수막염에 대해서 면역력이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온타리오 보건장관 뎁 매튜(Deb Matthews)는 수요일 아이들의 예방 접종에 대해 변경된 내용을

국세청, 탈세 조장 개인 및 자선단체 조사

April 17, 2014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12명이 탈세 조장 혐의로 조사받고 있어 수억 달러 기부하고 6배 이상의 자선 영수증 받는 구조 대부분 기업 경영자가 탈세에 이용한 듯     자선단체에 대한 기부를 탈세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개인 및 자선단체가

담배세, 에너지 비용이 인플레이션 상승 주요인

April 17, 2014 • Canada, Headline, News:

지난 달 인플레이션율 1.5% 2년 내 최고 수준 담배값, 에너지 비용이 주요인     높은 담배세와 에너지 비용이 전반적인 물가상승율의 주범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상승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에너지 비용은 4.6%

실종 말레이시아기 언제 찾을지

April 16, 2014 • News, World:

블랙박스 수색작업 장기화 불가피 블루핀 21, 첫날 성과없어 미 해군 “무인잠수정 수색 6주∼2개월 예상”     남인도양에서 계속되고 있는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수색이 무인 잠수정이 해저수색을 시작했지만

토론토 정전 끝

April 16, 2014 • GTA, News:

화요일 밤에 “송전 문제(transmission issue)”로 일어난 정전으로 미드타운 토론토와 토론토 서쪽에 있는 주택과 사업체들이 정전 사태의 영향을 받았다.   하디드로 원(Hydro One)은 “정전 지역에 있던 사람들은 3시간

RCMP 하트블리드 SIN 해킹 혐의 대학생 체포

April 16, 2014 • Canada, Headline, News:

웨스턴 대학 컴퓨터 전공 학생이 CRA 웹사이트 정보 유출과 관련하여 체포되었다.   RCMP 는 런던에 거주하는 19살의 스테픈 아서로 올리스-리아이(Stephen Arthuro Solis-Reyes)를 컴퓨터 무단 사용과 데이타에 유해를 가한 혐의로

경찰, 개인의 자살 시도 정보 공개 논란

April 16, 2014 • Canada, Headline, News:

자살 시도 전력 있는 여행객 미국 입국 거부당해 경찰이 관련 정보를 미국과 공유한 점 드러나 정부는 그런 일 없다고 강력 부인     개인이 자살 시도를 했다는 사실 때문에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한 사람이 있다.

캘거리 대학 흉기에 5명 사망, 범인은 베테랑 경찰 아들

April 16, 2014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캘거리 경찰은 캘거리 역사상 가장 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5명의 하우스 파티를 하던 대학생을 살해한 피의자가 자신들의 동료 경찰관의 아들이라고 밝혔다.   캘거리 대학에서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던 5명의 대학생이

‘작은 거인’, 고 짐 플레허티 장례식 엄숙히 거행

April 16, 2014 • Canada, Headline, News:

“그는 위대한 사람으로 살았다.” “적으로부터 사랑받은 사람이다.” 스티븐 하퍼 총리, 추모사에서 고 짐 플레허티 회상     정치인으로서의 삶을 살며 큰 족적을 남긴 작은 거인, 고 짐 플레허티 전 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