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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109세 할머니의 장수 비결 ‘남자 멀리 하라’

올해 109세가 된 스코틀랜드 할머니가 최근 밝힌 자신의 장수 비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자신의 109번째 생일을 보낸 제시 갤런(Jessie Gallan)은 “장수 비법은 남자를 멀리 하는 것으로, 남자는 그들이 갖는 가치보다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고 밝혔다고 데일리 메일이 21일 전했다.
 
갤런은 이밖에 충분한 운동과 아침에 따뜻한 죽 한 그릇을 먹는 습관이 자신의 장수 비법이라고 전했다.
 
그는 애버딘셔주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13살에 농장에서 우유 짜는 일을 시작해 한평생 일해 왔으며 평생 결혼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주장하는 것과 달리 그러나 인근 노인 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도우미들은 건강한 생활습관과 행복감을 장수의 비결로 보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질리안 베넷은 “이곳에 갤런 할머니의 친구들이 많아 자주 방문한다”면서 “그는 매우 사랑스럽고 독립적인 여성으로, 음악을 즐기고 걷기 등 운동을 자주 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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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23, 2015

Filled Unde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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