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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코비드-19 신규확진자 551명 추가, 총 11,735명 감염

화요일 온타리오 정부는 코비드 19 신규확진자 수에 55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는 월요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 606명 보다 살짝 감소한 숫자다.

이로써 온주 전체 확진자는 11,735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622명, 완치자는 5,806명을 기록했다.

온타리오 보건국장(Chief Medical Officer of Health) 데이빗 윌리엄 박사는 신규확진자 551명 중에 약 100명은 요양원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관련해서 온주 장기치료부(Ministry of Long-Term Care)는 장기요양원에서 지금까지 400명의 코비드-19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중에 399명은 요양원 환자고, 1명은 직원이었다.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원은 전체 128개소였다.

코비드-19으로 입원한 환자수는 전날에 비해 57명이 늘어 859명을 기록했고고, 중환자는 3명 늘어 250명이 되었다.

정부가 화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월요일 하루 동안 9천여명을 검사하여 지금까지 총 174,170명이 검사를 받았고, 현재 5,546의 검체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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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1, 2020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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