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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배심재판, 9월에나 재개 가능

코비드-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온타리오 민사, 형사법정 등의 모든 배심재판(Jury trials)이 9월까지 열리지 않게 되었다.

온타리오 고등법원은 지난달 중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로 인해 6월까지 모든 배심재판을 중단시켰다.

이번주 온주 수석제판관(Chief Justice) 제프리 모라웻즈 판사(Geoffrey B. Morawetz)는 적어도 올 9월까지는 어떠한 배심재판도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음달쯤이면 자세한 계획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모든 배심재판은 중단되었지만, 판사 단독재판과 전화와 화상으로 진행되는 과정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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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1, 2020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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