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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i Prime Minister 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 “성경에도 수도는 예루살렘” 유럽방문서 난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유럽을 찾아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수도라고 역설했다가 냉대를 받았다.
 
AFP통신, 영국 B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10일 첫 유럽 순방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동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 자리에서 “예루살렘은 항상 우리의 수도였고 다른 누구의 수도인 적이 없었다”며 “3천년 동안 이스라엘의 수도였고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후) 70년 동안 유대인 국가의 수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예루살렘이 이스라엘 수도라는 것)은 매우 훌륭한 책인 성경에서도 읽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공식 선언한 데 대해 ‘역사적’이라고 칭송했고 팔레스타인인들을 향해선 “평화로 나아가려면 현실을 알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스라엘의 강경 보수파 정치인 네타냐후 총리의 발언은 마크롱 대통령의 생각과 한참 거리가 멀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은 국제법에 어긋나고 평화 협상에도 위험하다”며 “나는 총리가 현재의 막다른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팔레스타인인들을 다루는데 용기를 보여주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 “평화는 미국에 의해서면 결정되는 게 아니다”며 “그것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자들 모두의 능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11일에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 외교장관들과 비공식적인 조찬 회동을 할 예정이다.
 
AFP통신은 “유럽 외교장관들이 빈사 상태의 평화 협상 문제를 놓고 네타냐후 총리를 압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스라엘 수도’ 발언 이후 이스라엘에 대한 중동과 유럽의 비판 수위가 높아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이날 터키 수도 이스탄불에서 한 연설에서 이스라엘을 ‘테러리스트 국가’라고 비난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팔레스타인은 아무 잘못이 없는 피해자이고 이스라엘은 테러리스트 국가”라며 “우리는 아이들을 죽이는 국가에 예루살렘을 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난 5일 미국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면 이스라엘과 외교관계를 단절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10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건설한 터널을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은 그동안 팔레스타인의 공격을 우려해 가자지역에서 이스라엘로 이어지는 터널을 무력화하는 데 공을 들였다.
 
지난 6일 이후 이스라엘의 전투기 공습과 총격 등으로 팔레스타인인 4명이 숨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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