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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립발레단 토론토 공연

한국 국립발레단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계기로 캐나다 주요 문화‧예술계 인사들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와 오타와에서 공연행사를 갖는다.
 
한국 국립발레단 캐나다 방문은 주캐나다대사관 및 주토론토총영사관이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토론토에서는 9.8(금) 오후 8시 Four Seasons Centre, 오타와에서는 9.10(일) 오후 7시 Canadian History Museum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공연 1부는 돈키호테 및 탈리스만 등 유명한 작품의 주요 장면들을 발레로 재연한 작품을 선보이며, 2부는 한국국립발레단의 창작극인 “허난설헌”을 공연한다.
 
특히 2부 허난설헌 공연은 허난설헌의 시 ‘가무’와 ‘몽유광상산’의 내용과 감정을 발레로 표현한 것으로 멋진 공연이 기대된다.
 
주캐나다대사관 및 주토론토총영사관은 이번 한국국립발레단의 공연을 계기로 캐나다 왕립발레단 및 캐나다 국립발레단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캐나다 문화예술계에 한국 공연예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22만 캐나다 한인동포들에게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 토 론 토 총 영 사 관.
korean national ba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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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4, 2017

Filled Under: Canada Life,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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