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눈보라 주의보, 체감온도 영하 25도

27일 최고 영하 12도, 최저 영하 14도
체감온도는 영하 25도
주말까지 강추위 지속
 

 
GTA를 강타한 강추위가 좀처럼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연방 환경청은 토론토 지역에 눈보라 주의보(snow squall watch)를 발령했다. 지역에 따라 2-4cm의 적설량이 예상되며 시계(visibility)가 대폭 줄어들 것이므로 운전자는 특별히 주의를 요한다.
 
환경청은 북부 욕지역, 뉴마켓, 조지나에 내렸던 눈보라주의보도 계속 유지하고 있다.
 
피어슨 공항은 도착 지연이 22건, 취소 3건이지만 출발 노선은 정상 운행 중이다.
고속도로와 TTC는 이 시간 현재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