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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식량 수송 위기

사스카츄완주 수상 주앙
악천후, 오일수송 우선 철도정책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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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월(Brad Wall) 사스카츄완주 수상은 기록적인 풍년, 추운 겨울날씨, 철도차량 부족과 오일 선적 우선 수송정책으로 인해 국내외에서의 캐나다 식략시장 위상에 위기가 도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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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르면 밴쿠버항에는 캐나다 중부 곡창지대에서 생산된 곡물을 선적하기 배가 50척이나 대기하고 있다. 제너럴 밀(General Mills)은 체리오스 시리얼(Cheerios cereal)을 생산하기 위한 원료인 귀리(oats)가 15-20일 안에 동이 날 지경인 것으로 밝혔다. 그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는 야당 지도자들과 연방정부에 곡물과 오일 생산품이 시장에 제대로 공급되기 위해 좀더 많은 파이프라인을 북-남, 동-서로 연결하고 건설하고 농사꾼들을 위해 기차길을 더 놓아야 한다고 대답했다. 그는 캐나다가 식량과 에너지의 수퍼파워가 될 것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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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철도 수송의 혼잡성에 따르는 타격은 즉시 나타나고 있다. 일본은 밀 수입 대상을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바꿨으며, 캐나다 곡물을 오랫동안 구입해 온 알레리아도 더이상 캐나다를 믿지 못하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게시장에서 캐나다의 평판은 점점 작아지고 있다.
 
그는 캐나다 국가의 신뢰성 회복을 위해 연방정부의 즉각적인 개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CP와 CN가 양분해서 과점체제로 되어 있는 캐나다 철도시장에 대해 연방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개입 조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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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8,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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