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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날씨; 목요일 아침 교통상황

공식적으로 봄이 시작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GTA 는 아직 스노우 스톰의 피해로부터 복구중이다.
 
지역에 따라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림에 따라 목요일 아침 출근길은 얼음길과 눈이 녹아 범벅이 된 길을 지나서 가야 할 것같다. 아침 체감온도는 -31C 이고 오후에는 -7 C 까지 올라가겠다. 체감주의보와 강추위경보는 어제에 이어 계속 내려져 있을 것이다.
 
환경청에 따르면 금요일에는 4C, 토요일에는 5C 가 되겠다. 다음주 온도는 영하주위에서 맴돌것으로 예상된다.
 
목요일 아침 피어슨 공항에서는 미국의 북동부, 퀘벡, 오타와로 향하는 50편 이상의 비행기가 취소되었다. 빌리 비샵공항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6대의 비행기가 취소 되었다.
 
비끄러운 도로 사정으로 밤새 몇건의 추돌 사고가 보고 되었다. 주요 고속도로에서는 몇대의 트랙터 트레일러의 교통사고도 보고 되었다. 하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일의 폭풍이 마캄과 윗비에서 두건의 심각한 사고를 불러왔다. 트럭 운전사가 사고로 사망했다.
 
GO 트랜짓과 TTC 는 큰 지연이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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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13, 2014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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