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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내년 캐나다 경제성장 2.75%

2015년 2.75% 성장 전망
내년 수출 및 기업 투자 회복
주택시장과 의료비 지출 리스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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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는 캐나다 달러의 약세와 수출 증가가 캐나다 경제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들은 생산능력 향상을 위해 투자를 강화하고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소비도 탄력을 받게 되며 주택 시장은 좀더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하향될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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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각 부문이 제대로 가동되면서 물가상승률은 2015년까지 2% 가까이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중앙은행은 물가상승률에 맞춰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OECD는 각급 정부의 “재정적 건전성(Fiscal consolidation)”은 지속되어야 하며, 특히 주정부의 보건의료비 지출은 제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택시장의 리스크를 점검해야 하며 모기지 보험은 대출 기관 손실의 일부에만 적용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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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7,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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