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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고 피해자 사망

뺑소니 차량에 치이쳐 심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던 청년인 제이 맥귄(28, Jay McGinn)이 15일(목) 끝내 숨졌다.
 
사고는 지난 주말 토요일 이른 아침에 일어났다. 제이 맥귄은 켄싱턴 마켓 근처 던다스스트리트 & 어거스타 애비뉴에서 택시를 기다리다던 중 달려오던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클린트 스티브(Clint Stibbe)는 “맥귄 씨는 승객을 내리고 있는 택시의 반대 쪽에서 승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그때 그를 미처 보지 못한 승용차가 정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그를 치고는 달아났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가해 여성인 카렌 파이프(32, Karen Fyfe)는 가중처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녀는 아버지와 함께 있는다는 조건으로 $15,000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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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16, 2014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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