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패밀리 펀데이 및 워커톤 행사

“생명의 전화” 기금마련
 
캐나다생명의전화(이사장 양경춘)는 3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써니브룩 공원 내 세레나 군디 공원(Serena Gundy Park #2 at Sunnybrook Park)에서 2014 패밀리 펀데이 및 워커톤 행사를 개최한다.
 
영락어린이합창단, 드림합창단, 고정욱태권도, 울림터 사물놀이, 노스욕 고전연구회, 할라 홍 에어로빅, 라인댄스, 사진 전시회 및 가족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각종 상담 프로그램(가족간 화합, 부모 자식간의 불화, 마약 중독, 알콜 중독, 청소년 문제 상담 및 자원봉사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캐나다 생명의 전화는 건강한 가족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양경춘 이사장은 “올해에는 정부지원금이 줄어들어 봉사활동 축소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캐나다 정치인들과 한인 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 한인동포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자선봉사기관과 커뮤니티 파워를 키우고 주류사회 및 타 소수민족들과 교류를 위하여 유대를 강화하려고 목적이다. 금년에는 기금조성을 위해 점심과 상품을 포함해 1인당 10 달러로 참가비를 정했다.
 
(문의: 후원할 업소 및 기부와 봉사활동 안내 416-447-3535, 416-241-5456, Toll free 1-877-210-8877
홈페이지 http://www.futfs.org 이메일 admin@futf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