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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론토주택공사 직원 횡령 가담

전직 토론토주택공사 직원이 1백만 달러 이상의 사기 청구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토론토주택공사는 전직 직원인 로만 메섹(51, Roman Mesec)과 로우 칸톤(64, Lou Canton)이 2010년 다운타운 200 Wellesley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복구 비용을 부풀려 허위로 작성해 비용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공사의 주장에 따르면 허위 청구서에는 공개되지 않고, 권한이 없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완전히 날조된 경비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 사건과 관련해 메섹과 칸톤은 작년 가을에 공사로부터 해고되었다. 메섹과 칸톤은 화재가 난 건물 복구를 위한 계약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공사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메섹은 매년 $14,000을, 칸톤은 $20,000을 보너스(discretionary bonus)로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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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4, 2014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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