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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C 직원들 사기죄로 기소돼, 2명 보석으로 풀려나

두명의 TTC 직원이 사기와 절도를 모의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목요일 오후 2만불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전 TTC 매니저 아마데오 쿠스치에리(Amadeo Cuschieri, 55)는 업무상 배임, 5천불의 절도, 5천불 이상의 사기, 그리고 5천불 이상의 장물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30일 TTC 안전장비 유지보수 관리자(TTC’s manager of revenue and security equipment maintenance)에서 은퇴했다.
 
쿠스치에리와 함께 기소된 단 도론(Dan Doron, 50) 역시 보석으로 풀려났다. 그는 TTC 직원은 아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4명의 전현직 TTC 직원과 함께 수만불의 가치가 있는 도구와 장비들을 개인적인 용도로 부정하게 사용했고 다른 사람들에게 팔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또한 그들은 유령회사를 차려 수백만 달러어치의 TTC 계약에 참여하도록 계획했다고 밝혔다.
 
석방 조건으로 쿠스치에리는 TTC 직원이나 에이전트, 연금 관련 어떠한 사업에도 참여할 수 없고 TTC 수사관이 부른 경우를 제외하고는 TTC 건물에 발을 들여놔서는 안 된다. 두 사람은 또한 서로 연락을 해서도 안 된다.
 
ttc
 
미시사가의 49세 마시에지 지치 (Maciej Zych)는 범죄로 얻은 5천 달러가 값이 넘는 물건을 소유와 혐의와 범죄를 모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미시사가의 34세 TTC 테크니션 스티브 쿠치에리 (Steve Cuschieri)는 범죄를 통해 획득한 물건 소유로, 그리고 욱스브릿지 (Uxbridge)의 56세 로렌조 라만나 (Lorenzo Lamanna)는 5천 달러 이하 절도와 사기로 기소되었다.
 
여섯번째 용의자는 66세 존 베리 물홀 (John Barrie Mulhall)로 그는 TTC의 안전장비 유지보수 부서의 전 직원이고 5천 달러 이상의 절도와 사기, 배임 혐의로 기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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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3, 2014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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