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outh Leaders(GYL) 필리핀 태풍피해주민을 위한 집짓기 활동

차세대 지도자 육성그룹인 Global Youth Leaders-GYL(총재: 조성준 토론토시의원)은 7월 27일, 일요일 해외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필리핀 태풍피해 주민을 위한 집짓기 활동을 펼치기 위해 필리핀으로 출발했다.
 
조의원을 포함해 총 18명의 중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이들은 필피핀에서 총 2채의 집을 지을 예정이며 집한채를 짓는데 소용되는 비용은 $2,500 로 총 $5,000의 기금을 모았고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집을 짓게된다.
 
한 편 GYL은 이년 전인 2012년에도 필리핀을 방문하여 집을 두채를 지어 봉사했으며 현지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GYL은 해외 봉사활동으로 자마이카의 AIDS로 고통받는 고아원 방문, 양로원 방문 및 위로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또한 국내 활동으로 각종 리더쉽 교육은 물론 저소득계층을 위한 공부방, 양로원 봉사활동등을 통해 올해 토론토시로부터 중고등학생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자원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GYL은 필리핀 봉사활동을 끝낸 후에는 바로 한국으로 가서 한국 GYL 과 합류하여 여름 캠프 일정을 소화하게된다. 이들은 매해 캐나다와 한국을 오가면서 여름캠프를 통해 리더쉽 훈련과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