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시장, 시 375주년 기념식에 교황 초청

몬트리올 시장 데니스 코데르(Denis Coderre)는 수요일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2017년에 있는 시 37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달라며 초청했다.
 
코데르 시장은 이날 만남에서 몬트리올시에 많은 카톨릭 문화 유산을 자랑했다. 그것들은 아직 시 기관이나 건물들에 많이 남아 있어서 얼마나 유명한지 모른다고 설명했다.
 
시장은 교황이 방문하게 된다면 퀘벡도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다.
 
가장 최근으로 1984년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몬트리올과 퀘벡, 리비에르(Rivieres)를 방문했었다.
 
교황의 방문 당시 가장 화제를 모았던 것은 올림픽 스타디움이 젋은이들로 가득했던 것이었다.
 
바티칸은 교황이 시장의 초청을 받아드릴지 아직 답하지 않았다.